지난해 경험 되살려 선수단 재정비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체육회 이사, 코치 등 체육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충남도내 12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지난해의 경험을 되살려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상위 성적 달성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는 한편, 각 종목별 체계적·단계적 훈련을 통해 자체진단과 분석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고취시켜 나간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원 시장은 “정기총회를 계기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을 통한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