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주요 사업현장 찾아가 문제점 및 미비점 보완할 계획
충청남도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지난 9일 군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 현장행정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은 남부 체육문화센터, 신안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지역, 군북면 게이트볼장 및 119지역대 부지매입지, 상곡리 아토피 치유 에코 빌리지 조성 예정지, 추부공공하수처리장 신축지)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면서 효율적 연계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박동철 군수는 "신안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지역 희망센터(제원면 길곡 소재)는 단순한 수련회 수준의 시설이 아니라 내부 시설을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용객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시설로 발전시키기"를 당부했다.
또한, 상곡리 아토피 치유 에코 빌리지 조성 예정지의 경우 부지면적을 확장하는 방안을 두고 현장토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행정의 고품질화를 위하여 매월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가 예견되는 문제점 및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