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문화체험, 홈스테이, 농산물가공체험 추진
충청남도 연기군(군수 유한식) 전의면 금사리 136번지 일원 금사가마골 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로 지정됐다.


도자기 생산적지의 유래를 살리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전통도예 체험장을 만들어 도자기체험과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농사체험, 놀이 체험 등 고향의 훈훈한 인정과 전통이 어우러진 농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사업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농․특산물 직거래사업이나 숙박 또는 음식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금사가마골 마을(http://gumsa.go2vil.org/)에는 복숭아, 배, 포도, 버섯 등 주요 농작물이 생산되고 문화체험관, 가마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민박집 등 체험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주변에는 베어트리파크와 운주산성, 향토박물관 등 관광지도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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