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농어촌 자녀 특별채용 , 고령농업인 복지향상 노력 높이 평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 주관 ‘농업농촌발전분야 최우수기관 표창패’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상대적 취약계층인 농어민 자녀 특별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고령농업인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 사업 신규추진 등 농어민 복지와 권익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저수지 수변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법·제도를 마련함으로써 농어촌 가치 창출과 농어민 소득증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식은 11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농연 회장 및 공사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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