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안정적 생활 위해 추진 여부 분석
충청남도 계룡시 이기원 시장이 서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시영 임대 아파트 건립’ 검토를 지시했다.

이기원 시장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보고회 자리에서 최근 고유가,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고 주택난으로 서민들이 많은 고통받고 있는 만큼 우리시 순수 시영아파트를 추진할 수 있는지 여부를 분석토록 했다.
또한, 시민화합 한마당인 면·동별 축제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작은 시민축제가 되도록 하고, 면동축제 일정을 시 축제일정과 연계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일정을 편성,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위원회 재정비시 공모에 참여한 시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참여희망분야의 정확한 파악과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또, 지난 4일 우리시에서 실시한 3군 통합임관식 지원관련 금번 임관식 준비과정에서 마무리까지 잘된점과 미흡한 점을 분석하고 금번 행사관련 유공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각종 실적보고관련 목표대비 실적계량화, 공무원 복무기강 철저 준수, 신도안~세동간 편도 2차로 개설 방안 강구, 세계군문화엑스포 추진관련 도 관련부서와의 적극적 협의를 통한 엑스포가 개최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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