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배 재배단지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 만들어 준 사업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복기왕) ‘이안회 탑프루트시범단지(단지회장 박기호)’는 고품질 과수 생산 및 2010년 탑푸르트 사업 자체평가를 위해 및 지난 11일 음봉농협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단지 회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 과수병해충예찰시스템과 성페로몬트랩∙교미교란제 등을 이용한 병해충 예방과 전정방법 개선 등 ‘친환경 고품질 배 생산 종합기술’을 투입해 지난해 ‘내사랑우리배 한마당큰잔치’에서 김현웅(65세)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회원 27명 “저농약친환경농산물인증”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박기호 회장은 “탑프루트사업은 우리가 최고 배 재배단지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사업으로 회원 모두의 땀과 노력을 기울여 올해도 전국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하는 등 우수과수단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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