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탑프루트 생산단지 결산총회 개최
아산시, 탑프루트 생산단지 결산총회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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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배 재배단지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 만들어 준 사업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복기왕) ‘이안회 탑프루트시범단지(단지회장 박기호)’는 고품질 과수 생산 및 2010년 탑푸르트 사업 자체평가를 위해 및 지난 11일 음봉농협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단지 회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 탑푸르트 결산총회
이날 총회에는 2010 탑프루트 품질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지연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했고 탑프루트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회원 대상 이이식(67세), 금상 윤문희(50세), 은상 김지연(60세), 동상 이광주(43세)에 대한 시상을 함께했다.

또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 과수병해충예찰시스템과 성페로몬트랩∙교미교란제 등을 이용한 병해충 예방과 전정방법 개선 등 ‘친환경 고품질 배 생산 종합기술’을 투입해 지난해 ‘내사랑우리배 한마당큰잔치’에서 김현웅(65세)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회원 27명 “저농약친환경농산물인증”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박기호 회장은 “탑프루트사업은 우리가 최고 배 재배단지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사업으로 회원 모두의 땀과 노력을 기울여 올해도 전국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하는 등 우수과수단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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