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 이웃 사랑실천에 앞장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 이웃 사랑실천에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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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푸드 박스’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종태)와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푸드 박스(식료품)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창재(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장종태(가운데) 대전 서구청장 겸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2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푸드박스를 전달식을 진행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장종태(가운데) 대전 서구청장 겸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2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푸드박스를 전달식을 진행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푸드 박스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움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 박스는 약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로 즉석밥, 라면, 통조림 햄 등이 포함돼있으며 약 40여 가구의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장종태(우측 네 번째) 대전 서구청장 겸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2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 줄 사랑의 푸드박스 뒤에서 관계자들과 손하트를 하고 있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장종태(우측 네 번째) 대전 서구청장 겸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2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 줄 사랑의 푸드박스 뒤에서 관계자들과 손하트를 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사랑의 푸드 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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