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성선병원 방문 표창장 수여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성선병원 방문 표창장 수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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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 표창장 받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방문,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박문기 유성선병원 병원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문기 유성선병원 병원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선병원은 코로나19 대처와 감염병 예방에 힘써 지역 사회 및 국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선별진료소를 시작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더 나아가 대전광역시와 의료 체계를 연결하여 코로나 외 호흡기 환자들이 더 마음 놓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강화하여 진료하는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였다.

감염내과 장예슬 과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감염내과 장예슬 과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구청장은 유성선병원의 선별진료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을 둘러보고 난 뒤 이어진 대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 주민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 표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예슬 감염내과 과장, 김영임 간호국장, 박문기 병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여준구 가정의학과 과장, 김주인 본부장)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 표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예슬 감염내과 과장, 김영임 간호국장, 박문기 병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여준구 가정의학과 과장, 김주인 본부장)

박문기 유성선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 전략의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국민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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