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900명 대상 벼농사반 영농기술교육
충청남도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14일 강경읍을 시작으로 농업인 900명을 대상으로 '벼농사반 영농기술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2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히고 금년은 이상한파와 구제역 등으로 모든 집합교육이 취소됨에 따라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으로 새롭게 구성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친환경기술과 담당 지도사를 2개조 강사로 편성 친환경농법, 생산비 절감기술 등을 중심으로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시는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경영이 종합된 전문교육과 명품 농업인 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强小農) 실현을 위해 오늘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동 대기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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