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매주 목요일 국악공연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매주 목요일 국악공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15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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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와 한국영화 등도 상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효문화마을관리원은 국악과 추억의 영상물 상영을 통한 문화생활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신바람나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국악공연과 영상물 상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효문화마을 관리원
먼저 3월중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는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추억을 되찾을 수 있는 추억의 영화와 한국영화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건강과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

또, 영화 관람과 함께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4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영화상영 전에 흥겨운 국악공연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추억도 되새기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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