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와 한국영화 등도 상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효문화마을관리원은 국악과 추억의 영상물 상영을 통한 문화생활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신바람나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국악공연과 영상물 상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영화 관람과 함께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4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영화상영 전에 흥겨운 국악공연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추억도 되새기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