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역사박물관 건립위한 국비지원 강력 요청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15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청양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했다.


청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대치면 장곡리 일원 집단시설지구 내에 4,000㎡ 규모로 건립 예정으로 총 사업비가 25억원 소요된다.
군에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민속자료, 향토유물, 옛사진, 고서 등 수집활동을 벌여온 결과 현재까지 1,500여점의 역사적 중요한 자료가 모아졌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집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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