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 일간 ‘2021학년도 3-Way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창업동아리 학생 및 대학 구성원 등 약 6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지원제도 활용 방법 ▲창업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강사진은 현직에서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들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는 추후 창업교육센터 내부 멘토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3-Way 실전창업교육은 대전대 창업교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학생들이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지난해 창업교육 우수대학과 창업교육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