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유소년축구장 조성, 영동 가족센터 건립 등 탄력
충청권 의원 예산확보 순위 상위권 랭크... 의정능력 입증
충청권 의원 예산확보 순위 상위권 랭크... 의정능력 입증
무소속 박덕흠 의원은 충북 동남4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47억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의 특교 확보는 충청권 여야 의원 중에서도 발군의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 의원이 확보한 특교는 ▲속리산 유소년축구장 조성사업 10억 ▲보은군 안전관리 CCTV설치 2억 ▲옥천 이평지구 낙석피해 예방사업 6억 ▲옥천~안남 지방상수도 연계관로 구축공사 5억 등이다.
이와 함께 ▲영동군 가족센터 건립 8억 ▲초강천·영동천 수문원격제어시스템 설치 4억 ▲괴산 문광 원송평교 개축공사 6억 ▲불정지장 군도19호선 선형개량공사 6억 등도 확보했다.
박덕흠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 지역구에 무려 8개 사업이 특교세 대상으로 확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도와 군의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힘든 사업들이 정부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현안들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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