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군수, 전직 민선 군수·군의회의장 초청 간담회 가져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21일 군정현안인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직 군수 2명, 군의회의장 6명, 현직 군의회의장 9명을 초청해 각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군정보고를 받고 최승우 군수 주재로 군정 현안사항인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 군수는 “민선 4기 군수로서 예산발전을 위한 명확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청렴 정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명품도시 예산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민선 5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예산, 자연과 산업이 조화로운 예산,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예산, 명품도시 예산 완성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전직 민선 군수와 군의회의장 대부분이 최승우 군수의 이같은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구상에 적극 동의하면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최승우 군수의 친환경 생태관광 정책비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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