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은 보이스피싱이나 착오송금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불공정행위나 갑질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충남지역의 유일한 여당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심의 및 확보에 노력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았다.
이정문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임기 첫해부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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