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상위 5% 인재 양성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상위 5%에 들만큼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내는 수월성 교육을 진행했다.
‘AI와 미래’라는 기초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평준화 교육을 한데 이어 우수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은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SW사관학교’를 운영했다. SW관련학과나 융합전공자 26명이 딥러닝(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 텐서플로 등 알고리즘을 구현해 인공지능 응용 능력을 키웠다.
이들은 알고리즘으로 건물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영화 주제별 분류, 이미지 선별을 고안했다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SW사관학교 프로그램으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상위 5%에 오를 만큼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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