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발매, 대천역 직원들과 관광산업발전 토의 등
이시우 보령시장이 22일 보령의 관문인 대천역에서 ‘1일 명예역장’으로 활약 했다. 이번 1일 명예역장 체험은 코레일에서 관내 유관기관장 등을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철도이용객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받는 철도만들기 및 녹색생활(GLORY,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운동의 동참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시우 보령시장이 첫 번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1일 명예역장 일정을 마친 이시우 보령시장은 “글로리 운동을 확산시켜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해 나가길 기원한다”며, “안전하고 펀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천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일 평균 3천여명이 이용하는 이곳 대천역은 관광보령의 관문으로 지난 2009년에 머드테마역으로 조성했으며, 현재 머드캐릭터를 이용한 조형물 설치 등 2단계 테마역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