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마을관리원, 매주 수요일 아로마족욕과 안마서비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효문화마을을 활성화 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를 선사하기 위해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아로마 족욕 체험프로그램’을 가졌다.
족욕체험은 1회 10명 단위로 30여 분 동안 할 수 있으며, 체험자들은 은은한 아로마 향을 맡으며 피로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찾는 이색체험과 함께 안마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로마 족욕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구민은 효문화마을관리원(☎589-2218)에 신청하면 되며 대기순서에 따라 체험할 수 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관계자는 “이색체험을 통해 효문화마을을 활성화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됐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아로마 족욕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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