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여명, 계룡시 자체 프로그램과 특강 등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소속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실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태안군 남면(지오랜드)에서 각각 1박2일씩 진행중이다. 
특히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2010 지방행정의 달인」선발대회 수상자의 창의행정 사례 및 ▲ 성공적인 시민제안제도로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울특별시의「천만상상 오아시스」운영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계룡시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계룡시 발전은 물론 직원 개인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 자세에 큰 변화와 함께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내부조직의 결속을 위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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