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선문대와 ‘청년리빙랩해커톤 현장설명회’ 개최
대전대, 선문대와 ‘청년리빙랩해커톤 현장설명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7.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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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과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김종해 단장)이 16일 대전 원도심 내에서 ‘청년이 만드는 도심의 내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16일 대전 원도심 내에서 ‘청년이 만드는 도심의 내일’ 현장설명회 개최
16일 대전 원도심 내에서 ‘청년이 만드는 도심의 내일’ 현장설명회 개최

2021년 청년리빙랩해커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온라인은 대전대 LINC+사업단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1차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40개 팀이 참여했다. 현장설명회에 앞서 대덕구청 내 청년벙커에서는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 서용제 팀장과 해커톤 에반젤리스트 심규병 대표가 참여했다.

이어 오정동 도시재생 지역공헌센터 이성일 사무국장의 안내로 오정상생하우스→오정창의공작소로 이어진 오정동 코스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이번 현장특강 및 현장답사를 통해 2021 청년리빙랩해커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및 청년정책 아이디어 실현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대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리빙랩이란 실제 현장에서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사용자와 함께 만들고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번 현장설명회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LINC+사업단과, 선문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2021년 청년리빙랩해커톤은 대전·아산지역의 지역사회 문제 및 청년정책 등을 해결할 리빙랩을 주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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