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771~ #77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N차감염 2명, 타지역 N차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77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2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2명으로 증가했다.
이에따라 아산시는 "19일 온양온천역하부 풍물5일장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산#771(2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432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아산#772(30대, 온양1동, 유증상)아산#765 가족이며,
아산#773(50대, 온양5동, 무증상)아산#766 가족이고, 아산#774(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아산#775(4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서울 광진구#1884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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