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6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N차 감염
아산시, 16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N차 감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7.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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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771~ #77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N차감염 2명, 타지역 N차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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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77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2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2명으로 증가했다.

이에따라 아산시는 "19일 온양온천역하부 풍물5일장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산#771(2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432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아산#772(30대, 온양1동, 유증상)아산#765 가족이며,

아산#773(50대, 온양5동, 무증상)아산#766 가족이고, 아산#774(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아산#775(4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서울 광진구#1884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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