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고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 공채 30기로 입사해 사회부 차장, 정치부 차장, 정치부장, 청와대및 국회 출입기자, 편집국장, 상무이사를 거쳐 제1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남상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졸업 후 미국 시카고 예술학교(SAIC)에서 수학한 뒤 2000년 공채 43기 수습기자로 대전일보에 입사했으며 문화부, 서울주재 기자를 거쳐 기획조정실 부실장, 실장겸 이사를 역임했다. 남 신임 사장은 남재두 대전일보 회장의 3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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