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자활기관과 협력 강화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
가스기술공사, 자활기관과 협력 강화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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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활사업 일자리 창출 의지 밝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29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공동과제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종호 ESG상생협력처장(상단 우측 1번째)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하단 좌측 2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종호 ESG상생협력처장(상단 우측 1번째)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하단 좌측 2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8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자활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 이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모델 개발, △자활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장세차, 청소 및 방역, 자활기업 생산품 구매 등의 분야에서 지역 내 자활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자활 참여자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 박종호 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일자리 상황이 어려운데 이번 협약과 참여기관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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