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네트워크연대, 지지 선언
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이 24일 대선 앞 충청대망론의 주역으로 떠오른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030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네트워크연대’는 이날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공정한 사회의 정권교체’를 기치로 내세우며 윤 예비후보 지지를 약속했다.
청주대 학생회장 출신의 박대현씨는 이 자리에서 “우리 학생들의 소원은 ‘취업’과 ‘정규직’”이라며, “그러한 기회마저 우리 학생들에게는 멀고 먼 기회이며, 이 정부에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기간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혜선 세종 학생대표는 “우리 학생∙청년들이 기회와 공정을 토대로 꿈과 희망을 펼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공정 사회를 꼭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강하 대전청년창업위원장 등 20여명은 “윤석열 후보가 우리 2030학생∙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서 오는 2022년 3월 9일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꿈이 있는 공정한 사회, 상식이 있는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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