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청년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지지"
충청권 청년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지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8.24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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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네트워크연대, 지지 선언
2030 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 네트워크연대는 24일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30 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 네트워크연대는 24일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이 24일 대선 앞 충청대망론의 주역으로 떠오른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030대전∙세종∙충북 학생∙청년네트워크연대’는 이날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공정한 사회의 정권교체’를 기치로 내세우며 윤 예비후보 지지를 약속했다.

청주대 학생회장 출신의 박대현씨는 이 자리에서 “우리 학생들의 소원은 ‘취업’과 ‘정규직’”이라며, “그러한 기회마저 우리 학생들에게는 멀고 먼 기회이며, 이 정부에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기간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혜선 세종 학생대표는 “우리 학생∙청년들이 기회와 공정을 토대로 꿈과 희망을 펼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공정 사회를 꼭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강하 대전청년창업위원장 등 20여명은 “윤석열 후보가 우리 2030학생∙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서 오는 2022년 3월 9일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꿈이 있는 공정한 사회, 상식이 있는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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