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본회의 통과 촉구
국민의힘 세종시당,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본회의 통과 촉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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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까지 세종시당 당직자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된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직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9월 본회의에서 국회법이 통과될 때까지 국회 앞에서 주말을 제외한 평일 매일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6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관련 국회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1인 시위는 지난 25일 최민호 위원장을 시작으로 26일부터 김정환, 김붕유, 문찬우, 김영래, 장원혁, 서범석, 장진식, 윤진국, 이인우, 김충식, 박순옥, 최세령, 김인환, 임영학, 백은정, 임헌배, 조혜영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국회앞 1인 릴레이 시위

국회 운영위에서 통과한 개정된 국회법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을 둔다"로 법사위에서 체계·자구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아있다.

최민호 위원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법 개정을 건의 하고 촉구하여 공감대(본지 8월 18일자)를 형성 국회 운영위 통과에 산파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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