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당진·합덕시장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선정”
어기구 “당진·합덕시장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1.09.09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기구 국회의원(충남당진)
어기구 국회의원(충남당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 두 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인 디지털전통시장사업과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당진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통시장사업은 2년간 5억원(국비 50%, 지방비 50%), 합덕전통시장의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2억 7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이번 중기부의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골목시장 상인들께 힘이 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경쟁력과 자생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