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 두 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인 디지털전통시장사업과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당진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통시장사업은 2년간 5억원(국비 50%, 지방비 50%), 합덕전통시장의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2억 7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이번 중기부의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골목시장 상인들께 힘이 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경쟁력과 자생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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