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대변인 2명 선발한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대변인 2명 선발한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13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당 나는국대다 시즌1,2와 같이 공정한 선발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목소리 전달

"세종에는 젊은 힘이 필요합니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최민호) 청년위원회는(위원장 장원혁) 13일 “세종시의 젊은 민심을 대변할 청년대변인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은 13일 ~ 26일까지 14일 간 접수를 받아 28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하고, 30일 면접을 실시하여 10월 1일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세종시 소재 거주자 및 학교 재학 또는 회사에 재직중인 만 19세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단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논평 이메일 또는 구글 폼을 통해 국민의힘 세종시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지난 7월 진행한 나는국대다 시즌1,2와 같이 공정한 선발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발 과정후에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청년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선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종의 미래를 우리 청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정책을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진정으로 말하는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원혁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앞으로 누군가의 활동에 쓰임 도구도 아니고 누군가의 사람도 아닌 진정으로 지신의 올바른 방향과 생각으로 정치 메세지를 낼 수 있는 정치 풍토 확장을 위해 우리 세종시당부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