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복지시설에 힐링키트(Healing Kit) 120박스 기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재경)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영․유아 보육시설인 대전자모원에 힐링키트와 육아용품을 기증했다.
그동안 공단에서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제도 안내와 미혼모(부)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心터치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힐링키트에는 생활용품․정서안정물품 등을 담아, 대전자모원 등 한부모복지시설 4곳에 120박스를 제작·기증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김재경 본부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부모 가정의 영‧유아들이 사회공동체의 관심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단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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