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전통시장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 경청
국민의힘 세종시당, 전통시장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 경청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17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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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이 되는 추석 한가위, 국민의힘이 함께 합니다"

"함께 힘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이 17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최위원장을 비롯한 세종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조치원 전통시장과 금남면 전통시장 도담동 싱싱장터 3곳에서 동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14일 이틀 동안 자영업자 소상공인 22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문재인 정권 k-방역 자화자찬의 실상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피와 눈물이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향해 방역 자화자찬을 할 때가 아니다.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민호 시당위원장, 박용희 시의원 등 당직자와 함께

또한, 최위원장은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이다.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17일 국민의힘 세종정치 아카데미 제1기 최고위지도자 과정이 시작한다. 세종 정치 아카데미는 세종시당 젊은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오늘 첫 개강을 시작으로 12주 3개월 과정이다. 각 분야별 최고의 교수와 사회 저명인사,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꾸려진다.

오늘 첫 번째 강의는 최민호 위원장이 정치와 행정이라는 주제로 한다. 세종정치 아카데미 강의 장소는 연동면 아이빌트, 주소는 연동면 송암로 1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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