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격려
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격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05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연패 값진 성과를 거둔 자랑스러운 보치아선수단 축하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천안에 살고 있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치아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상돈 시장 보치아 선수단 격려 모습
박상돈 시장 보치아 선수단 격려 모습

박 시장은 금메달 획득의 영예를 안은 최예진 선수와 최예진 선수의 어머니이자 경기파트너인 문우영 씨, 임광택 감독에게 축하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예진 선수(충남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역사상 최초 개인전 여성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페어 종목 은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보치아(BC3)페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돈 시장 보치아 선수단 격려 모습
박상돈 시장 보치아 선수단 격려 모습

충남보치아연맹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시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보치아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70만 천안시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며 “뛰어난 열정과 노력으로 연속 패럴림픽 9연패를 거두고 있는 보치아 선수단은 장애인 등에게 귀감이 될 것이고 국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