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김산옥 세종시 새롬동장, “맞춤형 복지” 앞장
〔현장취재〕 김산옥 세종시 새롬동장, “맞춤형 복지”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17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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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이 없은 '으뜸 복지동'이 되도록 최선

김산옥 세종시 새롬동장이 취임후 100일동안 소외된 이웃이 없은 '으뜸 복지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들로 부터 엄지척을 받고 있다.

김산옥 세종시 새롬동장

우선, 새롬동 맞춤형 복지팀(김경숙 담당, 이성연·이지수 주무관)을 구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으로 복지 자원을 발굴 하였다.

더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산옥·강영운)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한 ‘해피투게더’,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새롬든든찬', '스마트 새롬', '새롬수호천사', '온마음드림' 등 6개 사업 추진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협의체, 통장 등 지역주민 39명이 자발적 참여한 무보수 명예직 새롬동 사회복지공무원 2기를 위촉 위기가구 발굴 활동, 학대 의심 대상자 신고 등을 추진 하였다.

'해피투게더' 나눔캠페인은 지역주민, 상가 등을 대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캠페인 진행 및 후원을 독려 한 결과 2분기 4건 보다 54건이 증가한 59건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후원 신규 가입자는 손인수 시의원, 최종현 기자, 추계영 사진관 대표, 기타 표순필 외 15명, 김산옥 동장을 비롯한 전직원 17명 참여, 통장협의회 양한승 외 14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운 외 4명 등 59명이 참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창구’ 3개소를 운영 생계 곤란 호소 독거노인, 경제적 어려움 호소 실직 및 과다 채무자 등 7건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복컴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창구

‘새롬든든찬’ 사업과 ‘새롬수호천사’ 사업으로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공적지원을 받지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생계기금을 114가구에 빵, 쿠키, 밑반찬 등 지원과 3가구에 1,476천원 기금을 지원 하였다.

'스마트새롬' 학습 의지가 높은 저소득 가정 자녀에 지역 내 학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교육비를 지급하고 있다.

‘온(溫)마음드림’ 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338가구에 지원 하고 있다.

후원업체 후원물품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자전거 2대, 세종임마누엘교회 누릉지 130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식료품세트 7박스, ㈜에스제이파워 덴탈마스크 50박스, 김하연 통장 덴탈마스크 30박스, NH농협 농산물꾸러미 22세트, 세종마을학교 ‘다올’ 힐링키트 100세트, 세종중앙신협 상품권 20만원, 국립세종수목원 반려식물 10키트 등이다.

‘스마트 새롬’ 사업은 학습 의지가 높은 저소득 가정 자녀에 교육비 지원과 지역 내 학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무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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