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예식장 및 뷔페 6개소, 회 취급업소 54개소, 도시락 2개소 대상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최근 생선회 취급업소에서 식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뷔페(예식장) 및 회 취급업소, 도시락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고 밝혔다.

특히, 일식집 등에서 초밥조리시 틸라피아를 도미인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를 점검하고 조리기구 및 수족관수 수거검사도 병행하게 된다.
곧이어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등 식중독 우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2일에는 식품안전의 날 가두캠페인을 중리동 주민센터앞에서 집결․실시할 예정이다.
또 18일 15시에는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등 식중독우려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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