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예산정책 방안 강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해까지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충청권 4개(대전,세종,충북,충남)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4일 오후 2시 세종시청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 위원장, 이만희 예결위간사, 전주혜 원내 대변인,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철모 대전 행정부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다.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은 3일 “극심한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정책 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북·충남 시·도는 국민의힘과 충청권 4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정부 예산정책,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는 국민의힘 충청권 출신 이종배 예결위원장이 참석하여 여ㆍ야 모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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