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11.0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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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다시 뛰는 작은도서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원신흥동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구는 마을단위 공공형 작은도서관 8개를 운영 중이며, 각 도서관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총 1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및 자원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뛰는 작은도서관을 위한 도서관 역사 이야기’ 특강과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성과보고를 진행했다.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올 한해 45,868명(9월말 기준)의 이용자가 다녀간 유성구 작은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보다는 책을 중심으로 도서관 운영에 더욱 매진하며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개최

정용래 구청장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의 전환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오늘 만남이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내일로 전진하는 응원의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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