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도서관,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 운영
쌍용도서관,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1.10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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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시가 되다’ 입상 10점 작품 시화로 만들어 전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쌍용도서관 로비에서 시화전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 프로그램 홍보물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 프로그램 홍보물

이번 시화전은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독서의 달 행사로 진행했던 ‘폰카, 시가 되다’에 응모한 작품 중 입상한 10점의 작품을 시화로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시민들이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화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일상 속 경험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521-3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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