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자연산 광어ㆍ도미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및 맛보기 눈길
충남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지난 21일 나소열 서천군수, 류근찬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마량포구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 ‘제8회 자연산 광어ㆍ도미축제’의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광어회 요리장터에서는 자연산 광어ㆍ도미를 1kg당 2만5천원에 제공하고, 현장에서 광어 및 도미, 조개 등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돼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내달 3일까지 14일간 펼쳐지며 축제기간 내에 한산모시문화제 및 전국당구대회가 개최되며 오는 28일부터는 장항항에서 제3회 장항꼴갑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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