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가 22일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남양면 행복나눔성과 공유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김돈곤 청양군수 및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사업은 남양면 중심지에 복지, 문화시설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자원 활용 및 지역의 경관개선을 목표로 2017년에 착수하여 올해까지 5년여 기간을 거쳐 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행복나눔공유회는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그동안 남양면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 행사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업인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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