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김홍태 대덕구의회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의회·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김 부의장은 집행부와 상조 구정 발전을 위한 양대 축 역할을 수행한 데 이어 주민에게 다가서는 의정 활동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제8대 대덕구의회 의원으로서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은 데 대해 구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더 의욕적으로 구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정 위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지방의회 의원 약 300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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