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로 실시한 행사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혈액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심각해진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세종테크밸리 입주 공공기관 및 세종시민이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적극 동참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세종테크밸리 입주 공공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운영하여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섰다”며 “향후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해 공공기관이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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