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스마트 안전관리 선도
국가철도公,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스마트 안전관리 선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2.06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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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터널 특별 안전점검단 운영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 등 안전 혁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특별 안전점검단 구성 및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대심도 지하 72m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대심도 터널을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심도 터널 안전점검단 운영
대심도 터널 안전점검단 운영

특별 안전점검단은 토질과 터널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단층대, 파쇄대, 지질이상대 등 시공 취약개소의 안전시공 대책을 적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비콘 센서와 유해가스 환경센서, 건설 장비 어라운드뷰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여 인명사고 등 긴급상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심도 터널 안전점검단 운영
대심도 터널 안전점검단 운영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특별 안전점검단과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으로 현장 안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안전시스템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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