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화친절도 12개 항목 평가해 우수공무원 시상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5월 전화친절 평가를 실시해 정보통신과 송민혁 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우수직원으로 감사담당관 강선아씨를 장려상에, 정보통신과 오세규 씨와 선장면 이미연 씨를 선발했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 항목에 걸쳐 실시했으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전화민원은 상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보면서 상담할 때 보다 더 정중하고 더 배려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짧은 전화 한통화이지만 큰 기쁨을 이끌어 내는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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