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문진석 의원, 천안발전 '선봉장' 역할 톡톡
민주 문진석 의원, 천안발전 '선봉장' 역할 톡톡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1.12.10 16: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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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비 1조 원 시대 개막
부동산 투기 근절, 사회적 약자 지원 입법활동 눈길
왕성한 의정활동, 현안 해결 성과 차세대 주역 부상
문진석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 (천안갑)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충남 천안갑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역구 관리를 선보이며, 지역 정치권의 차세대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

특히 문 의원은 최근 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의정활동 경험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 배포하며 지역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내년도 천안갑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만 총 1조 921억 원을 확보한 것. 이는 지난해 5,413억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문 의원이 주도해 국비를 확보한 천안갑 지역의 신규 사업은 총 44건이다.

특히 문 의원은 최초 정부안에는 담겨있지 않았던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성거목천) 건설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 신축 등 3건의 사업을 추가로 반영시켰다.

이 밖에도 ▲동면진천(국도21호선) 도로건설공사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리모델링 ▲천안시 원성, 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등 총 101억 원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증액됐다.

SOC관련 예산도 대거 확보했다.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으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102억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290억 ▲동면진천(국도21호선) 도로건설공사 225억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100억 ▲경부선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100억 ▲목천IC 교차로 (국도21호) 개선 20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문 의원의 주요 공약사항인 천안 원도심 발전 예산인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사업) 9억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문 의원의 의정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부동산 투기 근절, 사회적 약자 지원, 코로나19 대책 마련 등 생활밀착형 법안 18건 대표 발의하는 등 다양한 의정 성과를 일궈냈다.

문 의원은 “올 한해도 변함없이, 천안의 변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천안에서 그리고 국회에서 열심히 달려왔다”며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다. 제게 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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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화 2021-12-13 22:30:01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