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재경)는 21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공단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으로 필요물품을 후원하였다.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시설인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에는 기저귀, 물티슈 등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아동 양육시설인 보령육아원에는 미래세대인 아동들을 위해 5백만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을 전달하였다.
김재경 본부장은 “공단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물품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어린이들의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공단은 전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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