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및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23일 “아이키우기 좋은 아산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질 좋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353개소 어린이집을 운영 중에 있으며, 유형별 정원충족률을 보면 국공립어린이집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 추진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이 2019년에 3개소, 2020년에 2개소, 2021년에 4개소 개원으로 현재 총 29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도에는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및 어린이집 미세먼지 차단망 설치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과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 보험가입을 지원하여 운영이 어려운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여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인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또한 활성화 하고 있다.


성평등부터 해야할거 같지않냐 빠박?
남자 여자 이지럴 하니 나라꼴이 이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