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6명(천안#6101~천안#6146)이 집단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20명,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 7명, 해외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 등 총 46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6명이 늘어나 6,14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472명이며, 사망자는 44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6명이 늘어나 63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6101(40대, 청룡동)~천안#6103(10대 미만, 청룡동) 3명은 천안#5896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6104(10대 미만, 쌍용1동)~천안#6107(10대 미만, 봉명동), 천안#6109(10대 미만, 부성2동), 천안#6111(40대, 봉명동), 천안#6142(30대, 쌍용1동) 7명은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6108(10대, 신방동)은 천안#5951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110(40대, 불당1동)은 천안#5787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112(10대 미만, 신방동)~천안#6113(10대 미만, 신방동) 2명은 천안#5485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6114(20대, 성정2동)는 해외입국 관련이며,
천안#6115(20대, 신부동)는 천안#5631의 접촉이고, 천안#6116(50대, 신방동)~천안#6117(10대, 신방동) 2명은 천안#6040의 가족이며,
천안#6118(50대, 불당2동)~천안#6119(10대, 불당2동) 2명은 천안#6069의 가족이고, 천안#6120(40대, 두정동)~천안#6129(70대, 일봉동), 천안#6132(10대, 청룡동)~천안#6135(30대, 불당2동), 천안#6143(40대, 청룡동)~천안#6146(80대, 봉명동) 1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6130(30대, 원성2동)은 천안#6072의 가족이며, 천안#6131(10대, 청룡동)은 천안#5897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136(50대, 봉명동)은 천안#6087의 접촉이고, 천안#6137(20대, 성거읍)은 천안#6038의 가족이며,
천안#6138(30대, 불당2동)은 천안#6060의 접촉이고, 천안#6139(10대 미만, 부성1동)는 천안#6122의 가족이며, 천안#6140(60대, 신방동)~천안#6141(30대, 신방동) 2명은 천안#6072의 접촉이다.
24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병원,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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