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여가부장관상 수상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여가부장관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12.3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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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2021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성구청사
유성구청사

여성가족부 주최로 실시한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전국 460여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 운영 전반 사항에 대해 2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기구(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 시설 내 동아리 운영 활성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내 청소년의 의견수렴, 정책브랜드인 ‘꿈다해봄’ 특성화 사업운영, 홍보활동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청소년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대청소년문화의집도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유성구 청소년수련시설 2개소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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