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62명(천안#6350~천안#6411)이 추가로 발생했다.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졌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46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3명, 타지역 관련 3명, 해외입국자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9명 등 총 6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2명이 늘어나 6,41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727명이며, 사망자는 54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62명이 늘어나 63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6350(10대 미만, 불당2동), 천안#6371(10대, 불당2동), 천안#6394(10대, 불당2동) 3명은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6351(10대 미만, 부성2동)~천안#6353(10대 미만, 부성2동) 3명은 천안#6349의 가족이고, 천안#6354(30대, 백석동)~천안#6356(10대, 백석동) 3명은 천안#6330의 가족이며,
천안#6357(10대 미만, 백석동)~천안#6358(30대, 백석동) 2명은 천안#6269의 가족이고, 천안#6359(10대 미만, 두정동)~천안#6360(30대, 부성1동) 2명은 천안#6341의 접촉이며,
천안#6361(20대, 신방동)은 천안#6369의 가족이고, 천안#6362(50대, 성거읍)는 천안#6042의 가족이며,
천안#6363(40대, 아산시)은 천안#6349의 접촉이고, 천안#6364(10대 미만, 두정동)는 천안#6365의 가족이며,
천안#6365(10대 미만, 두정동)~천안#6366(30대, 불당2동), 천안#6369(50대, 신방동)~천안#6370(10대 미만, 일봉동), 천안#6384(80대, 쌍용3동), 천안#6406(30대, 신방동)~천안#6408(20대, 청룡동), 천안#6411(10대, 백석동)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천안#6367(10대 미만, 쌍용2동)은 천안#6366의 가족이다.
천안#6368(10대 미만, 불당1동), 천안#6383(30대, 불당2동), 천안#6405(30대, 병천면) 3명은 타지역 관련이며, 천안#6372(10대 미만, 불당2동)~천안#6373(30대, 불당2동) 2명은 천안#5997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74(40대, 청룡동)~천안#6375(50대, 청룡동) 2명은 천안#5794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76(50대, 용곡동)은 천안#6185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77(50대, 아산시)~천안#6379(50대, 중앙동) 3명은 천안#6339의 접촉이고, 천안#6380(40대, 신방동)은 천안#6300의 가족이며,
천안#6381(10대 미만, 두정동)은 천안#6341의 접촉이고, 천안#6382(60대, 풍세면)는 천안#6322의 가족이며,
천안#6385(10대, 신방동)는 천안#5951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86(40대, 불당1동)은 천안#5791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87(70대, 성환읍)은 천안#6349의 접촉이고, 천안#6388(50대, 불당1동)~천안#6393(50대, 안산시) 6명은 천안#6333의 접촉이며,
천안#6395(10대, 불당1동)는 천안#5721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96(10대 미만, 불당1동)은 천안#5803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397(10대 미만, 불당1동)~천안#6399(10대 미만, 불당2동) 3명은 천안#5816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6400(30대, 부성1동)은 천안#6401의 가족이며,
천안#6401(10대 미만, 부성1동)~천안#6403(50대, 부성1동) 3명은 천안#6341의 접촉이고, 천안#6404(60대, 아산시)는 천안#6339의 접촉이며,
천안#6409(40대, 불당2동)는 천안#6341의 가족이고, 천안#6410(20대, 성남면)은 해외입국자 관련이다.
29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병원,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