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임인년 첫날인 1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아산#2921~#293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5명, 타지역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등 총 1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2,93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545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37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921(40대, 온양1동), 아산#2926(20대, 탕정면), 아산#2928(40대, 인주면), 아산#2930(70대, 둔포면), 아산#2932(20대, 둔포면), 아산#2933(10대 미만, 신창면)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아산#2922(10대, 탕정면), 아산#2927(30대, 온양3동) 2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아산#2923(30대, 온양4동)은 아산#2734의 가족이며 공동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924(50대, 온양4동)는 아산#2906의 접촉이며,
아산#2925(40대, 온양5동)는 아산#2781의 가족이며 공동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929(60대, 둔포면)는 아산#2930의 가족이며,
아산#2931(10대 미만, 온양6동)은 아산#2745의 접촉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지난 3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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